황건호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국제투자자교육연맹, IFIE 신임 회장으로 공식 선출됐습니다.
IFIE는 오늘 오전 이집트 카이로에서 투자자교육 컨퍼런스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승인했습니다.
IFIE는 현재 전세계 30여개국, 50여개 증권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투자자교육전문 국제기구로 그동안 미국 증권업 자율규제기구가 주도해왔습니다.
이번 황건호 회장의 IFIE 신임회장 선출은 국제자본시장에서 한국의 발언권과 입지를 강화하고 우리 금융투자회사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황 회장은 신임회장 수락연설을 통해 "IFIE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투자자교육의 대표기구로서 위상과 역할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 "IFIE 회원을 자산운용 및 선물업 관련 기관까지로 참여를 확대시키고 현재 아시아와 중동ㆍ북아프리카 두 개에 불과한 지역협의회를 남미와 동유럽 등 신규지역으로 확대하겠다"고 향후 운영방안을 밝혔습니다.
IFIE는 오늘 오전 이집트 카이로에서 투자자교육 컨퍼런스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승인했습니다.
IFIE는 현재 전세계 30여개국, 50여개 증권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투자자교육전문 국제기구로 그동안 미국 증권업 자율규제기구가 주도해왔습니다.
이번 황건호 회장의 IFIE 신임회장 선출은 국제자본시장에서 한국의 발언권과 입지를 강화하고 우리 금융투자회사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황 회장은 신임회장 수락연설을 통해 "IFIE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투자자교육의 대표기구로서 위상과 역할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 "IFIE 회원을 자산운용 및 선물업 관련 기관까지로 참여를 확대시키고 현재 아시아와 중동ㆍ북아프리카 두 개에 불과한 지역협의회를 남미와 동유럽 등 신규지역으로 확대하겠다"고 향후 운영방안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