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무역흑자 36억1천만 달러
지난달 무역수지가 36억 1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0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김종훈 "한미 FTA 절충만 남아"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에서 열린 한미통상장관 회의 이후 서울 회의에서 논의 것 외에 새로 제기된 문제는 없다면서
무엇을 주고 받을지에 대한 절충만 남았다고 말했다.
11월 물가 3.3%↑..신선식품 37%↑
지난 달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상승했다. 무와 배추값이 급등하면서
신선식품 물가는 지난해보다 37.4% 올랐고 농축수산물도 18% 상승했다.
김승유 "현대건설 매각익 하나금융 몫"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외환은행의 현대건설 매각 이익은 하나금융 몫으로, 전 대주주인 론스타가 중간배당을 통해 가져가지 못한다"고 말했다.
현대차 점거파업에 2천억 생산차질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비정규직노조가 불법 공장점거파업을 벌인지 17일째를 맞은 현대차의 생산차질액이 2천억원을 넘어섰다.
100인 이상 기업 83% 타임오프 도입
올해 단체협약이 만료된 100인 이상 사업장 1천607곳 중 83%인 1천340곳이 11월 말 현재 타임오프 한도를 적용하기로 단협을 갱신했거나 잠정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