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헤드라인

두바이유 111달러..31개월래 최고

중동 정세 불안이 확산되면서 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배럴당 111달러를 돌파해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OPEC 회원국, 속속 비공식 증산

리비아 사태 장기화로 유가가 초강세를 지속해온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또 다른 회원국인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UAE), 나이지리아도 곧 비공식 증산에 동참한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다.


구제역에 미 쇠고기 수입량 두 배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구제역이 올해 들어서도 기승을 부리면서 지난 두달간 미국산 쇠고기수입물량이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피싱'' 피해금 9월부터 신속 환급

`보이스피싱''이나 `메신저피싱''으로 사기를 당한 사람이 금융회사에 곧장 피해 사실을 알리면 피해금 지급이 정지되고 신속히 돈을 되찾을 수 있다.


홈플러스, 올해 매출 12조원 목표

홈플러스가 올해 12조1천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2천명을 신규 채용하는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보금자리주택 민간 중대형 첫 공급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해제해 조성된 보금자리주택지구에 민영중대형 아파트가 처음으로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