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호주 석탄개발회사 인수를 추진합니다.
SK그룹 계열사 SK네트웍스는 시드니에 본사를 둔 코카투와 주식 양수·양도에 관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중입니다.
코카투는 퀸즐랜드 등에 5개의 석탄 광산에서 연간 석탄 소비량이 1억t인 우리나라가 8년 정도 쓸 수 있는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한편 국내 기업이 대형 해외 자원개발 전문업체를 사들이기는 한국석유공사가 영국 원유개발업체 다나페트롤리엄을 인수한 이후 두 번째입니다.
SK그룹 계열사 SK네트웍스는 시드니에 본사를 둔 코카투와 주식 양수·양도에 관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중입니다.
코카투는 퀸즐랜드 등에 5개의 석탄 광산에서 연간 석탄 소비량이 1억t인 우리나라가 8년 정도 쓸 수 있는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한편 국내 기업이 대형 해외 자원개발 전문업체를 사들이기는 한국석유공사가 영국 원유개발업체 다나페트롤리엄을 인수한 이후 두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