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정절벽 협상 타결 … 상원서 여야 합의

입력 2013-01-01 13:03   수정 2013-01-01 14:57

美 하원, 1일 표결 절차 돌입…시퀘스터(정부 예산 자동 삭감) 2개월 더 미루기로 합의

미국이 '재정절벽' 마감 시한(12월31일 자정)을 2시간여 앞두고 협상 타결에 극적으로 성공했다.

지난해 마지막 날인 12월3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행정부를 대표한 조 바이든 부통령과 공화당 상원 협상 당사자인 미치 매코널 원내대표는 이날 끝장 협상을 벌여 극적 합의에 도달했다.

양측은 이날 부부 합산 연소득 45만 달러 이상, 개인 소득 40만 달러 이상 고소득층의 소득세율을 현행 35%에서 39.6%로 올리는 이른바 '부자 증세안'에 합의했다.

미국 의회가 증세를 받아들인 것은 20년 만에 처음이다. 바이든 부통령은 이날 오후 9시30분께 의회에 도착해 합의안을 설명하고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찬성해줄 것을 당부했다.

민주당이 장악한 상원은 이날 밤 늦게 합의안을 표결 처리할 예정이다. 하지만 공화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한 하원은 새해 1월1일 표결 준비 작업에 들어가 2~3일께 최종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2일까지 회기를 연장한 만큼 하원에서 가결 처리만 되면 1월1일 새벽 0시를 기해 형식적인 재정절벽 상태에 빠져도 실질적 피해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현 112차 의회의 임기는 오는 3일 낮 12시까지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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