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역배우 김유정 친언니가 공개돼 화제다.
1월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메이퀸’ 등으로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연기상’을 수상한 김유정의 일상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김유정은 엄마와 함께 프랑스 파리 여행을 떠났고, 이에 앞서 친언니 김연정 양을 소개했다. 김유정은 “언니와 나는 닮지 않았다. 우리가 서로 봐도 안 닮았다”고 말했다.
실제 김유정 친언니 김연정 양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를 뽐내며 동생 못지않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예전에 방송에 나와서 O, X를 했었는데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내가 그렇다고 답했다. 나도 내가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통해 김유정 친언니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집은 유전자가 남다른가? 어쩜…”, “둘 다 예쁘네. 특히 언니는 젖살 빠지면 더 예뻐질 듯!”, “김유정 친언니, 남보라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원더걸스 선예 닮은 것 같기도 하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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