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아키에이지, 3일만에 5위 날갯짓

입력 2013-01-04 11:52   수정 2013-01-04 15:23

<p>'아키에이지'의 기세가 거침없다.</p> <p>공개 첫날 동시접속자 수 10만 명을 넘어선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엑스엘게임즈)가 서비스 3일째 맞아 기준 PC방 게임 순위 5위(게임트릭스, www.gametrics.com)를 기록했다. 첫날 12위에서 7계단 상승했다.</p> <p>'아키에이지'는 지난 2일 오전 8시 공개 정식서비스 첫 서버가 열자마자 유저들이 폭주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플레이를 하고 싶은 유저들로 인해 하루 종일 대기열이 이어졌다.</p> <p>
특히 오후 9시 6분경에 동시접속자 수 10만 명을 넘어섰다. 20대로 시작한 서버는 현재 24대를 운영 중으로 이후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p> <p>'아키에이지'의 이 같은 오픈 초기 러시에 대해 한국 게임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아키에이지'는 '바람의 나라', '리니지'를 개발한 송재경 대표의 14년 만의 복귀작이자 6년간 400억 원 이상의 개발비와 180여 명의 개발 인력이 투입된 대작이다.</p> <p>송재경 이름만으로 고전하고 있는 한국 MMORPG와 전체 한국 게임시장에 활력을 주는 역할을 하고 유저들의 마음을 얻고 있어 주목된다.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가 PC방뿐 아니라 게임산업 전반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으면 좋겠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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