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세계적 R & B스타 에릭베넷 경고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화제다.
1월5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제아가 출연해 에릭베넷과 함께한 작업기를 공개했다.
이날 에릭베넷은 제아를 위해 영상편지를 보냈고 그와 함께 작업한 계기를 밝혔다.
서로 SNS 친구라는 두 사람. 이에 에릭베렛은 “제아의 팬으로부터 제아가 저의 빅팬이라 같이 작업하길 원한다고 들었다”며 “그래서 브아걸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찾아보았고 ‘스케치북’에서 부른 ‘하모니’라는 노래의 동영상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제아를 아름다운 목소리와 모습을 가진 가수라 평하며 “바로 작업을 해보자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에릭베넷은 이어 MC 유희열에게 “당신이 굉장한 변태라는 소리를 들었다. 제아에게 무슨 짓이라도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나를 화나게 하면 당장 서울행 비행기를 타겠다”고 경고해 관객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통해 에릭베넷 경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베넷 덕분에 세계적인 변태 인증했네”, “유희열 진짜 당황했을 듯!”, “에릭베넷 경고? 덕분에 내한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가인 여신 샷, 팬 위해 일부러 촬영을? “마음까지 여신!”
▶ 레미제라블 캐스팅 비화, 다들 다른 역할을 원했으나 결국…
▶ 김유정 집 공개, 10년차 배우의 위엄? "트로피가 몇개야?"
▶ 김희정 폭풍성장 '꼭지'의 귀여운 꼬마가 섹시하게 컸어요~
▶ 손은서 최진혁 결별, 드라마가 잊어준 인연… “9개월 만에 이별”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