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2714억원, 영업이익은 90.0% 늘어난 87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는 내수시장에서 분유 점유율을 회복함에 따라 분유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원재료비 부담의 가격 전가가 지연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 연구원은 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무엇보다 중국 현지의 분유 소비 증가와 병원 마케팅 강화 등에 힘입어 분유 수출이 고(高)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물량 증가에 따라 중국 분유 마진도 10~15%로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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