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결혼을 이틀여 앞둔 엄태웅이 식을 비공개로 진행할 뜻을 밝혔다.
1월7일 엄태웅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로 예정된 결혼식 소식과 함께 “예식 전 엄태웅과 하객으로 온 연예인들의 포토월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전문 웨딩 업체가 없는 관계로 원활한 진행을 위해 기자회견은 없음을 공지했다.
엄태웅과 결혼하는 예비신부는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이자 국립무용수 윤혜진 씨다. 올해 6월에 출산할 예정이다. 태명은 ‘맑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엄태웅의 결혼식은 오는 9일 오후 5시30분 여의도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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