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올해 모바일게임 사업 본격화-유화證

입력 2013-01-07 14:31  

유화증권은 7일 액토즈소프트에 대해 모바일게임 사업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액이 급증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유승준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출시된 '밀리언아서'의 매출액이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라며 "1월 출시될 '폴링폴링'은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어서 트래픽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를 통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59억원과 37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9%와 134.0% 늘어날 것으로 유 연구원은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일본 스퀘어에닉스사에서 출시한 '밀리안아서'는 모바일 게임분야에선 보기 드물게 라이프사이클이 긴 장르적 특성이 있다"며 "일본에서 장기간 흥행하고 있는 게임인 만큼 국내에서도 이러한 추세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밀리안아서'를 국내에 퍼블리싱했다. 이 게임은 국내 출시 하루 만에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구글플레이 6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밖에 "넥슨으로부터 이관 받은 '드래곤네스트', 신규 퍼블리싱게임 '티르온라인', 지스타(G-Star)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 '던전스트라이커' 등이 출시됐거나 곧 출시될 예정"이라며 "매출액 증가속도가 가파르기 때문에 올해 영업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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