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악성코드 탐지 '스캔 웹서비스' 오픈

입력 2013-01-08 13:54  

정보보안 전문업체인 윈스테크넷(www.wins21.co.kr, 대표 김대연)은 웹 사이트상 악성코드의 경유 또는 유포 여부를 실시간 검사해주는 ‘스캔 웹(Scanweb)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윈스테크넷이 개발한 스캔웹(Scanweb) 서비스(http://www.scanweb.co.kr )는 사용자가 접속하는 웹페이지 및 HWP파일에 대해 악성코드 감염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주고 사용자PC의 취약성 여부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서비스 검색 창에 사용자가 알아보고자 하는 웹 사이트의 URL을 입력하거나 분석하고자 하는 HWP파일을 업로드하면 감염된 웹 사이트와 악성 파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악성코드의 경유지, 유포지에 대한 정보를 차트 및 그림으로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전체 통계 서비스와 자가진단 서비스를 지원해 사용자 개인 PC의 주요 프로그램 패치 및 취약정보와 함께 보안 업데이트 권고가 제공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윈스테크넷 손동식 상무는 “최근 정부기관을 상대로 APT 공격성을 띤 HWP파일이 사용됨에 따라 악성코드 탐지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윈스테크넷이 제공하는 스캔 웹 서비스로 개인 문서 및 인터넷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악성코드 감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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