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하, 뭐라고 했기에 … 안철수에 독설

입력 2013-01-08 14:27  


제18대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지지했던 김지하 시인이 8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전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김 시인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문 전 후보에 대해 "시대가 달라졌는데 아직도 왕왕 대고 내놓는 공약이나 말하는 것 좀 보시오. 그 안에 뭐가 있어요. 김대중, 노무현뿐"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문 전 후보를 반대한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반대가 아니라 '형편없다'"고 답했다.
 
김 시인은 안 전 후보에 대해선 "처음에는 기대를 했지만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정치" 라며 "그러면 뭐가 나와야 할 것 아닌가. 매일 떠드는데 가만 보니  '깡통'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 당선인에 대해 "우리 아내가 '어머니하고 아버지가 총 맞아 죽은 사람의 18년 고독은 특별할 것'이라고 했고 만나서 보니 내공이 있다는 것을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19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