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검찰이 계열사 빵집을 지원해 특혜를 준 혐의로 고발당한 신세계그룹 총수 일가에 대해 수사 중이다. 최병렬 전 이마트 대표와 허인철 이마트 대표 등이 소환 조사를 받았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도 소환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 박은재)는 6부내 검사 2명과 특수2부에서 파견된 검사 1명으로 구성된 수사 전담팀을 꾸렸다고 8일 밝혔다. 최고경영진의 배임 혐의를 입증할 증거도 상당 부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수사에 나선 것은 경제개혁연대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정 부회장 등 그룹 임원 3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의 배임혐의로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10월 공정위는 신세계그룹이 2005년 자사가 설립한 제빵업체 신세계SVN에 대해 62억원을 부당 지원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40억6100만원의 과징금을 매겼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것은 맞으나 정 부회장의 소환 여부나 시기, 방법 등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검찰이 이처럼 대기업 사건에 특수부 검사까지 동원해 이례적으로 높은 강도의 수사를 벌이는 것이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코드 맞추기’가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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