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황찬성 다비드상 몸매, 탄탄 복근 ‘깜놀’

입력 2013-01-08 17:24  


[우근향 기자] 황찬성의 다비드상 몸매가 한 겨울 여심을 사로잡을 기세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이 온 몸이 땀에 젖도록 주먹을 날리는 황찬성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에 그의 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식스팩 아래에 보이는 총탄자국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7급 공무원’에서 천재적인 두뇌와 냉철하고 과감한 행동력을 지닌 첩보원 공도하 역의 황찬성은 극 중 서원(최강희)을 남몰래 짝사랑하며 전쟁에 길들여진 냉혈한 모습 이면의 안타까운 연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촬영은 서울의 한 헬스장에서 진행됐다. 다비드상을 연상케하는 황찬성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드러나자, 스텝들은 물론 헬스장에서 운동하던 사람들까지 숨을 멈췄다는 후문.

실제 권투선수를 능가하는 남다른 복싱 실력과 탄탄한 몸매에 버금가는 황찬성의 우수에 찬 눈빛 연기는 촬영장의 열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황찬성의 복근 아래에 선명히 새겨져 있는 총탄 자국은 그의 거친 이면을 보여주며 남성적인 매력을 증폭시킨다. 이에, 베일에 가려져있는 참혹한 과거와 서원(최강희)를 향한 애틋한 사랑을 선보이며 2013년은 2PM 찬성이 아닌 첩보요원 공도하로 다가갈 예정이다.
 
촬영을 지켜본 ‘7급 공무원’ 관계자는 “오랜 시간 운동하는 것만으로도 지칠 법한데, 끝까지 흐트러지지 않고 연기에 몰두하는 황찬성의 성실성에 깜짝 놀랐다."며 "연기에 임하는 황찬성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다. ‘7급 공무원’을 통해 카리스마뿐만 아니라 한층 성숙된 내면 연기를 선보일 것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나날이 발전하는 황찬성의 남성미에 네티즌들은 “몸매가 개념남”, “살아 숨 쉬는 다비드상”, “한 땀 한 땀 새기고 싶은 복근” 등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액션 로맨스로, ‘보고싶다’ 후속으로 2013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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