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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어닝시즌, 단기적 시장 지배 변수-현대證

입력 2013-01-10 08:18  

현대증권은 10일 미국의 어닝시즌이 단기적으로 증시를 지배할 변수로 떠오를 것으로 분석했다.

이상재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연초 글로벌 펀더멘털 여건의 중장기 완만한 회복추세 기대와 단기 교란요인이 대치하고 있다"며 "중장기 긍정적 추세요인으로는 미국과 중국경제의 완만한 회복기대와 유로존 안정인 반면, 단기 교란요인으로는 미 재정절벽 2차 협상과 채무한도 확대, 엔저, 어닝시즌이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4분기 미국 어닝시즌은 단기적 지배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그는 "개막탄인 알코어는 시장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전망치를 제시했다"며 "다음 주 본격화되는 4분기 미 기업실적이 단기 향방의 열쇠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4분기 미 기업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졌다는 점에서 1월 중순 어닝시즌이 연초 조정을 보인 우리 증시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시킬 것인지 주목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또다른 교란 요인 중에서 미 재정절벽 추가 협상과 채무한도 확대는 어차피 2월의 과제이기 때문에 당장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또한 엔저는 이미 엔·달러환율 기준 90엔선은 반영되어 있 엔·달러환율에 대한 기대치가 100엔선으로 확산되지만 않는다면, 점차 그 충격은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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