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솔직 토크] “어떤 입술이 좋아?”

입력 2013-01-11 09:05   수정 2013-01-15 20:52


[뷰티팀] 남자, 여자의 입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남자들의 눈으로 봤을 때 여자가 가장 예뻐 보이는 순간은 언제일까. 한 온라인 커뮤니티 설문 조사에 따르면 눈을 마주쳤을 때 미소 짓는 모습에 많은 남성들이 지지를 보냈다. 그 밖에도 자신감 있는 모습, 여성스러움을 보여줄 때, 애교 있는 모습을 순서대로 꼽았다.

남자들이 여성에게서 매력을 느끼는 순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미소 짓고 있는 입술이다. 얼굴에서 움직임이 가장 많은 부분이라 가장 먼저 보기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물었다. 남자는 여자의 어떤 입술을 좋아할까.

여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부분은 입술의 표정이다. 메이크업을 많이 하는 부분이라 유독 눈에 띄는 것 같다. 눈과 입이 조화롭게 웃고 있을 때 가장 예쁘다고 생각한다. 사실 짙은 립스틱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촉촉해 보이는 핑크 빛 글로스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김세훈 30세 일러스트레이터)

촉촉한 입술을 좋아한다. 거울을 보면서 립스틱 바르는 모습이 예쁜 것 같다. 립 밤을 손에 찍어 바를 때 입을 동그랗게 모으는 모양이 귀엽다. 음식을 먹을 때 오물거리는 입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립스틱 색상은 핑크색이지만 피부색과 조화로운 색상을 발랐으면 좋겠다. 립스틱만 동동 뜨는 건조한 입술은 매력 없다. (정지현 30세 디자이너)

입술은 여성적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입술이 너무 큰 것보다는 작고 도톰한 입술을 가진 여성을 선호한다. 심한 광택보다는 살짝 매트한 립 컬러가 예쁘다. 입술과 피부의 경계선이 흐린 것 보다는 입술 색이 선명한 것이 좋다. (박영준 28세 뷰티기자)

내 여자 입술, 주름 없이 지켜주자.

입술은 피지선과 땀샘이 없다. 자연적으로 유수분 보습막을 형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각질이 생기기 쉽다. 입술 주름은 움직이기 편하도록 생긴 것이다. 하지만 건조한 입술을 관리해 주지 않으면 필요 이상의 주름이 생기거나 노화가 진행되며 입술 색이 흐려지기도 한다.

하얗게 일어난 각질과 입가 주변의 연약한 피부가 걱정이라면 립케어 제품으로 관리하자. 틴트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립밤이나 입술 전용 팩, 틴트 에센스 등 체계적으로 구성된 제품은 립밤으로는 부족했던 건조함을 해결하고 촉촉하고 생기 있는 입술을 완성해준다.


러브하트 립케어 시스템 1단계 립 마스크: 주름 관리에 유용한 제품이다. 입술의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과 미네랄을 공급한다. 도포 후 1~2분 정도 문질러 주면 각질을 말끔히 정리해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러브하트 립케어 시스템 2단계 립 겔 패치: 밀착력이 높은 패치형 젤리 팩은 피부장벽을 강화해 각질을 잠재우는데 도움이 된다.

러브하트 립 케어 시스템 3단계 립 에센스: 체인지 컬러 에센스 성분을 함유 하고 있어 입술 색에 생기를 불어넣어 틴트를 사용한 듯한 효과를 줄 수 있다.

디올 어딕트 립 밤: 강력한 보습 오일을 사용해 강화된 립 케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입술을 매끈하고 도톰하게 해주며 오랜 지속력으로 촉촉함을 유지한다. 컬러에 따라 틴트 효과를 낼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사진제공: 디올/ 브릴리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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