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시봉의 한자이야기] <83> 옛날 홍수가 난 날

입력 2013-01-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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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지감(今昔之感): 지금과 옛날의 차이가 너무 심하여 생기는 느낌.

-비금비석(非今非昔): 어제오늘 일이 아니고 언제나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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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석(宿昔) : 그리 멀지 아니한 옛날.

-석년(昔年) : 1. 여러 해 전. 2. =지난해.

▶ ‘昔’을 보면 윗부분의 물결 모양은 넘실대는 홍수를 표현했고, 그 아래에 해를 그렸어요. 곧 홍수가 났던 날을 표현해 ‘옛날’이라는 뜻을 나타냈어요. 하지만 ‘설문해자’에는 ‘昔은 말린 고기다. 남은 고기를 햇빛에 말린다는 뜻이다’라고 기술돼 있어요. 다소 설득력이 떨어지지요.

여러분은 옛날이 좋으세요? 지금이 좋으세요? 아니면 미래가 기다려지세요? 셋 중에 어디에 자신의 키를 꽂고 사는지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랍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셋 중에 어디에 있나요?

허시봉 <송내고 교사 hmhyuk@hanmail.net>


무엇을 닮았을까?

다음 회에 공부할 고대 문자입니다.

정답은 무엇일까요?


1. 높은 누각

2. 삿갓 쓴 사람

3. 장전된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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