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1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날보다 2.77% 오른 5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의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3.2%와 830% 늘어난 1745억원과 13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당기순이익은 123억원으로 104%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김현태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올메텍과 알비스 등 주력제품의 성장이 외형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영업이익은 원료 도입단가 인하와 비용 통제 효과로 양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무엇보다 보톡스 바이오시밀러(주름 개선) 등 신제품 매출이 본격화 될 것이고 비용 통제로 인해 이익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며 "파이프라인 개발 진전에 따른 중장기 펀더멘털(기초체력) 강화 역시 기대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19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