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야왕’ 드레수애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화제다.
수애는 지난 9일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 제작발표회에 참석,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특유의 매력을 뽐내며 등장해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수애의 패션. 블랙 롱 드레스에 화이트 시스루 상의를 매치해 ‘야왕’의 극중 캐릭터 ‘영부인’다운 기품을 뽐내 시선을 고정 시켰다. 또한 옆트임이 강조된 블랙 드레스로 드러난 그의 각선미는 ‘매혹의 퍼스트레이디’의 면모를 드러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드높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왕 드레수애, 정말 영부인 같다”, “야왕 드레수애, 온화한 미소와 의상이 너무 잘 어울려”, “야왕 드레수애, 무얼 입어도 아름다워”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애가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은 야망을 위해 사랑을 버린 여자 주다해(수애)와 사랑 앞에 모든 걸 포기했던 남자 하류(권상우)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사진 출처: 한경 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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