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희 기자] ‘키보드 팔렸나요’의 주인공이 신화의 멤버 에릭으로 밝혀졌다.
신화의 멤버 김동완은 1월1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것으로 중고 매매를 위해 주고받은 문자가 담겨 있다.
구매자는 판매자에게 “키보드 팔렸나요?”라고 물었고 판매자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보통의 인물이라면 그냥 지나쳤을 대답이지만 이 구매자는 “왜죠?”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동완은 사진과 함께 “이게 에릭이란 건 알고들 웃고 있는 건가?”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키보드 팔렸나요 주인공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보드 팔렸나요 주인공? 에릭임이 분명하네”, “에릭 진짜 특이하네”, “키보드 팔렸나요 주인공 진짜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김동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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