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앞두고 학교 가까운 입주단지 관심

입력 2013-01-14 17:27   수정 2013-01-15 02:08

18개 단지 1만여가구 집들이



새 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교가 가까운 입주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새 아파트는 전체 가구의 30% 안팎이 임대 물량으로 나오기 때문에 전·월세 물건을 구하기도 쉽다.

개학에 앞선 1~2월 입주 물량은 전국 18개 단지, 1만1605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2만300여가구)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다. 수도권이 11개 단지, 7992가구이며 지방이 7개 단지, 3613가구다.

인천 귤현동에서는 내달 ‘계양 센트레빌 1단지’(715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인천 어린이과학관과 계양국제어학관 귤현초, 계양중, 예일고 등 교육시설이 단지와 가깝다. 수원시 이목동에서는 ‘수원 장안 STX 칸’(947가구)이 2월 입주한다.

경기과학고와 수성고는 물론 성균관대와 아주대 등 대학도 가깝다. 같은 달 구운동에서도 ‘서수원 엠코타운 르본느’(204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탑동초와 구운초, 구운중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공무원 수요가 많은 세종시 조치원읍에서는 내달 ‘세종 e편한세상’(983가구)이 입주한다. 단지 인근에 신봉초와 조치원중 등이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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