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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설 자금 조기지급…960여개 협력업체 대상

입력 2013-01-14 17:30   수정 2013-01-14 22:29

홈플러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상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960여개 업체, 대금 규모는 1600억원이다. 정상적인 지급일은 업체별로 다음달 5~16일이지만 설 연휴를 고려해 최대 8일, 평균 6일을 단축해 오는 28일~내달 8일에 자금을 결제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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