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강추’ 화장품 무엇?

입력 2013-01-15 08:21  


[뷰티팀] 오렌지캬라멜의 뷰티 파우치 속 아이템이 공개됐다. 뷰티 전문 프로그램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을 적극 추천하고 나선 것. 피부 타입이 다른 오렌지캬라멜 세 멤버가 입을 모아 단독 제품을 추천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세라마이딘 크림은 수분 보충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각 멤버들의 사용법은 다르다. 나나는 거칠어지는 피부 관리를 위해 세안 후 미스트를 사용하고 곧바로 세라마이딘 크림을 발라 스킨 케어를 마무리한다.

오렌지 캬라멜 리더 레이나는 “평소 즐겨 사용하는 세라마이딘 크림의 뛰어난 보습력 때문에 겨울철 각질이 일어나는 팔꿈치, 발뒤꿈치 등 전신에 사용한다”며 “입술에는 크림을 먼저 바르고 립 메이크업 제품을 발라 더욱 촉촉하고 탱탱한 입술로 연출한다”고 덧붙였다.

막내 리지는 세라마이딘 크림을 베이스 메이크업의 기초 단계로 활용한다.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은 ‘수분 증발 차단제’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외피층의 절반을 이루는 세마라이드가 함유된 기능성 제품으로 세포 사이사이를 시멘트처럼 메워준다.


이날 방송에서 오렌지캬라멜은 세라마이딘을 이용한 초간단 투스텝(Two-Step)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2단계 메이크업은 바쁜 출근길이나 급작스런 수정 메이크업에도 유용한데 하루 24시간 내내 수분을 유지해주고 건강한 피부 표현을 살려준다.

이어 뷰티 살롱 순수의 수경 원장은 투스텝 메이크업을 시연했다.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리퀴드로 피부결을 정리하고 세라마이딘 크림과 비비 크림를 1대 1.5 비율로 섞어 발라준 것.
수경 원장은 “피부 기초부터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여 갓 세안을 마친 촉촉한 피부를 완성한다. 또한 건조해진 피부에 수시로 수분크림과 비비크림을 혼합하여 덧발라주면 하루 종일 촉촉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 멤버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사용하는 생얼 연출 필수 아이템, ‘뷰티 밤’과 트러블 진정에 좋은 ‘컨트롤에이 스팟 아웃’ 등도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 스타뷰티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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