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앤초비 엔터테인먼트, 35억원 규모 투자유치

입력 2013-01-16 18:02   수정 2013-01-17 08:49

<p>모바일 게임업체 댄싱앤초비 엔터테인먼트(대표 이동원, 이하 댄싱앤초비)는 국내 투자사인 'DSC인베스트먼트'와'프리미어파트너스' 등 2개사로부터 35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했다고16일밝혔다.</p> <p>DSC 인베스트먼트는 2012년 설립된 벤처캐피탈회사로 신생회사답지 않은공격적인 투자행보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100억원 규모의 '드림제1호KU-DSC 그린투자조합'을 통해 이번 투자유치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8월과11월에 각각 진행한 초기투자 5억원에 이은 세 번째 투자다.
프리미어파트너스는 '2010 KIF-프리미어투자조합'을 통해 투자에 참여한다.1000억원 규모의 2010 KIF-프리미어투자조합은 2010년 9월 결성됐으며 국민연금(500억원)과 한국IT펀드(200억원), NHN(150억원)이 주요유한책임투자자(LP)로 참여했다.</p> <p>이와 관련해 댄싱앤초비 이동원 대표는 '이번 추가 투자 유치를 통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팀몬스터'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신규 프로젝트 진행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주도적 사업자로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p> <p>DSC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단순 아케이드 게임 위주의 현 시장에서 게임 본연의 재미를 채워주고 모바일 액션 RPG 게임의 한 획을 긋는 게임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미어파트너스관계자 역시 이번 투자유치에 대해 '국내 시장에서의 의미 있는 성과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는 한국 모바일 게임 컨텐츠와 서비스가 해외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p> <p>한편 댄싱앤초비 엔터테인먼트는 2011년 설립한 모바일 게임개발 전문업체로 현재첫 프로젝트인 팀몬스터의 마무리 및추가적 신규 프로젝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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