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회장님폰 '옵티머스G' 3개월 만에 밀리언셀러

입력 2013-01-18 14:42  

LG전자가 계열사 역량을 총동원해 만든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가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구본무 LG 회장의 특명을 받아 만들어 졌다고 알려진 이 제품은 일명 '회장님폰'으로 불린다.

LG전자는 지난 해 9월 출시한 옵티머스G의 세계 시장 판매량이 3개월 만에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 스마트폰 가운데 최단 기간 최다 판매 기록이다.

옵티머스G는 LG디스플레이에서 공급한 '트루 HD IPS+'를 탑재해 해상도를 높이고 소비전력은 낮췄다. LG이노텍의 13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장착해 종이의 까슬함이나 이슬의 탄력까지 담아낼 수 있도록 했다.

또 퀄컴이 새롭게 선보인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기반의 쿼드쿼어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S4 프로'(APQ8064)'를 채용했다. 이 제품은 1.5Ghz 쿼드코어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한 쿼드코어로 기존보다 40% 이상 성능이 향상돼 차세대 쿼드코어로 평가 받는다.

옵티머스G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캐나다 등 4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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