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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삼척화력발전 땄다…강릉발전은 동부·삼성에

입력 2013-01-20 17:10   수정 2013-01-21 02:25

각각 200만㎾씩 건설


동양그룹이 200만㎾급 삼척화력발전소 사업자로 선정됐다. 삼성물산과 동부그룹은 강릉지역에서 같은 규모의 화력발전소 사업자로 각각 뽑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식경제부는 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참여할 화력발전 사업자 선정을 이같이 마무리하고 2020년까지 석탄과 LNG를 이용한 화력발전 공급 용량을 1580만㎾ 확충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남부발전 동부발전삼척 동양파워 삼성물산 포스코에너지 STX에너지 등 6개 업체가 사업권을 따기 위해 격전을 벌인 강원도 삼척지역의 발전사업권은 동양파워에 돌아갔다. 동양은 총 사업비 3조원을 투입해 2019년부터 화력발전소 가동에 들어간다. 강릉지역은 동부발전과 삼성물산이 사업자로 각각 뽑힌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그러나 원자력발전의 경우 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해소되지 않았고 새 정부 출범이 한 달가량 남은 시점이어서 각계의 의견을 더 수용한 뒤 추가 건설 계획을 확정하기로 했다. LNG발전소는 2015년 6월부터 2017년 말 상업 운전을 목표로 발전용량 506만㎾의 시설을 추가로 짓는다. 석탄발전소는 2018년 6월부터 2020년 말까지 가동을 목표로 총 1074만㎾의 발전 시설을 건설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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