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팬텀(키겐, 산체스, 한해)과 배치기(탁, 무웅), 스피카 양지원이 함께한 대기실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을 공개된 이 사진은 지난 18일 KBS 2TV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진 속 팬텀과 배치기, 양지원은 각자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평소 힙합이라는 공통분모 속에 친밀한 관계를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날 컴백무대를 가진 두 팀이 함께 대기실을 함께 사용하게 된 것을 인연으로 인증샷을 남기게 되었다.
팬텀은 이날 방송을 통해 신곡 ‘조용필처럼’의 컴백 무대를 가졌으며, 배치기 또한 양지원의 피쳐링으로 신곡 '눈물샤워'의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속 모습이 매우 훈훈하다”, “함께 컴백 무대를 가진 두 팀 모두 잘되었으면 좋겠다”,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Phantom Theory'를 발표한 팬텀은 신곡 '조용필처럼'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W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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