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기출문제 풀이] Smart한 논술의 법칙 <47> 비교란 공통의 주제와 입장의 차이를 찾는 것

입력 2013-01-25 10:07  

▧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벌써 2월이 다가왔습니다. 길게만 느껴졌던 겨울방학도 끝이 났고 개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신이 계획한 대로 알차게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지난 호에도 말했지만 입시에 대한 변화를 주시하느라 공부에 소홀해서는 안 됩니다.

수험생들이 해야 할 것은 자명하답니다. 난이도에 신경쓰지 말고 겨울방학 동안 수능 국영수의 기본원리를 확실하게 학습하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일입니다. 그리고 논술을 생각하는 학생들은 이 글을 읽는 지금부터 논술 공부 시작하는 것, 잊지 말기 바랍니다. 논술 공부는 제대로 수업듣고, 제대로 글쓰고, 제대로 첨삭받아야 한다는 것을 잘 기억하기 바랍니다.

이번 호에는 경희대 2012학년도 모의 논술 문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강조하지만, 학생 글의 평가 기준은 대학에서 제시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제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작성한 것이며, 평가 점수는 제 개인적인 판단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자신이 지원하고 싶은 대학의 최신 기출 문제를 작성하여 페이지 하단에 있는 제 메일로 보내주시면, 그중에서 한 주에 한 명 혹은 두 명의 학생의 글을 채점하고 첨삭해 관련 자료와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 물리적인 여건상 많은 학생들의 글을 첨삭해드릴 수 없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 2012년도 경희대 모의논술 인문, 예체능계

사람은 모두 남에게 차마 모질게 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 선왕(先王)들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차마 남에게 모질게 하지 못하는 정치를 했다. 남에게 차마 모질게 하지 못하는 마음으로 정치를 하면 천하를 다스리기가 마치 손바닥 위의 물건을 움직이는 것처럼 쉬울 것이다. 사람들에게 모두 남에게 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고 말하는 근거는 이렇다.

지금 사람들이 갑자기 어린 아이가 우물에 빠지려는 것을 보면 누구라도 깜짝 놀라 아이를 구하려는 마음을 갖는다. 바로 그런 마음은 어린 아이의 부모와 교분을 맺으려는 것은 아니며, 또한 그렇게 함으로써 마을 사람들이나 친구들에게 칭찬을 듣기 위해서도 아니며, 구해주지 않았다는 비난을 듣기 싫어서도 아니며, 단지 측은한 마음에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된 것이다.

이로써 미루어 보건대, 측은한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사양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옳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측은해하는 마음은 인(仁)의 시작이고,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마음은 의(義)의 시작이며, 사양하는 마음은 예(禮)의 시작이고, 시비를 가리는 마음은 지(知)의 시작이다. 사람이 이 사단(四端)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는 선을 행할 수 없다고 하는 자는 자신의 선한 본성을 해치는 자이고, 자기 임금은 선을 행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자는 자기 임금을 해치는 자이다. 무릇 이 사단을 가지고 넓혀서 채울 줄 알면 마치 불이 처음 타오르며 샘물이 처음 솟아나는 것과 같을 것이다. 그러니 이것을 채운다면 사해(四海)를 보호할 수 있겠지만, 채우지 못한다면 부모조차 섬길 수 없을 것이다.


The theory of natural selection can be extended into what Robert L. Trivers (1971) has called reciprocal altruism. The paradigm offered by Trivers is good samaritan behavior in human beings. A man is drowning, let us say, and another man jumps in to save him, even though the two may not even have met previously. The reaction is typical of what human beings regard as “pure” altruism. However, upon reflection one can see that the good samaritan has much to gain by his act. Suppose that the drowning man has a one-half chance of drowning if he is not assisted, whereas the rescuer has a one-in-twenty chance of dying. Imagine further that when the rescuer drowns the victim also drowns, but when the rescuer lives the victim is always saved.

If such episodes are extremely rare, the Darwinist calculus would predict little or no gain to the fitness of the rescuer for his attempt. But if the drowning man reciprocates at a future time, and the risks of drowning stay the same, it will have benefited both individuals to have played the role of rescuer. Each man will have traded a one-half chance of dying for about a one-tenth chance. A population at large that enters into a series of such moral obligations, that is, reciprocally altruistic acts, will be a population of individuals with generally increased genetic fitness. The trade-off actually enhances personal fitness and is less purely altruistic than acts evolving out of interdemic* and kin selection.

*interdemic=interpopulation


<논제Ⅰ> 제시문 [가]와 [나]의 내용을 요약하고 각각의 논지를 비교 논술하시오.

[501자 이상~600자 이하 : 배점 30점]


▧ 위 문제의 학생 답안

제시문 가는 목적이 없어도 마음에 이타심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사람은 누구나 모질게 하지 못하는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람을 위해 이타주의적으로 행동한다. 대표적으로 사단이 있는데 구체적으로 인, 의, 예, 지로 구성된다. 이는 사람이라면 갖고 있어야 할 본성이며 필수적인 것이다. 사단을 갖추는 것만이 사람으로서의 도리다.

제시문 나를 요약하자면 사람은 목적성을 갖고 있을 때 이타심이 감소한다고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것과 같은 도덕적 행동이 거래나 교환 같은 목적을 갖게 되면 이타주의적 생각이나 행동은 감소하게 된다.

위 두 제시문을 비교해보면 목적성에 따른 이타심의 유무로 분류할 수 있다. 제시문 가는 목적이 없어도 본성에 이타심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타심으로 정치를 한 선황의 예를 들며 사단을 강조한다. 반면 제시문 나는 목적이 있으면 이타심은 감소한다고 주장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예로 들어 본능적으로 도덕적 의무로 생각하여 구해줄 수 있는데 그 순간 타협이나 교환을 생각하면 이타심은 감소한다고 한다.

▧ 평가기준 및 점수



▧ 해설 및 예시답안

- 논술에서 비교의 정의부터 정리하자.

지난 호에 이어 이번 호에서도 논술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살펴봤으면 합니다. 논술의 기본유형이라고 하면 비교일 것입니다. 아마 논술을 가르치는 모든 선생님들은 요약을 가르친 후 비교유형으로 넘어갈 것입니다. 어찌 보면 이는 당연한 수순인데요. 비교야말로 논술에서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문제 유형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문제 유형에 대해 선생님들마다 다른 입장을 갖고 있어 학생들이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비교의 정의부터 하고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비교의 사전적인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둘 이상의 사물을 견주어 서로 간의 유사점, 차이점, 일반 법칙 따위를 고찰하여 밝히는 일.’

쉽게 말해 비교라는 것은 같은 것과 다른 것을 찾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사전적인 의미이고 그렇다면 논술에서 비교는 어떻게 쓰일까요? 먼저 어떤 선생님들은 비교의 사전적 정의에 충실하게 “논술에서 비교는 공통점과 차이점 모두를 서술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혹 어떤 선생님들은 “논술에서 비교는 공통점보다는 차이점에 주목하여 쓰는 것”이라고도 말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주장이 맞는 것일까요?

답은 모두 맞다입니다. 혼란스러울 수 있으니 제 설명부터 밝히자면, “논술에서 비교란 공통의 주제를 쓰고 입장의 차이점을 밝히는 일” 입니다.

먼저 단어부터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시간에 설명한 것처럼 제시문은 하나의 입장이라는 것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제시문 2개를 비교하라는 문제의 요구는 제시문 가와 제시문 나를 비교하는 것이 아닌 제시문 가와 나의 주장, 논지, 견해, 관점을 비교하라고 한답니다. 오늘 살펴볼 문제 역시 ‘제시문 [가]와 [나]의 내용을 요약하고 각각의 논지를 비교 논술하시오’였답니다. )


문법에 맞는 글을 써야 한다!

이렇게 봤을 때, 문제에서 논지를 비교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입장의 차이를 기본적으로 묻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논술에서 비교란 차이점에 주목하여 쓰는 것이다는 주장은 타당한 것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입장의 차이점에 주목하여 쓰는 것”이 되겠지만요.

그런데 각각의 제시문의 입장이 상반된다고 하더라도 하나의 공통된 주제를 갖는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공통점을 쓴다는 주장도 맞는 말이지요.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공통된 주제를 쓴다”가 되겠습니다.

또 하나 많은 대학들이 자신들의 논술문제에 대한 예시답안을 내놓습니다. 이 중 비교하는 문제를 살펴보면 거의 대부분 입장의 차이점에 주목하여 서술된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공통주제를 밝히기도 하지요. 그러니 비교하라는 문제의 답안은 공통주제를 밝힌 후 그것에 대한 입장 차이를 서술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다시 한 번 강조! 문법에 맞는 글을 써야 한다.

이 기준에 맞게 보면 위의 학생 글은 잘 쓴 글일까요? 공통의 주제를 “목적성에 따른 이타심의 유무로 잡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목적성이 있을 때는 이타심이 있고 어떤 목적성이 있을 때는 이타심이 없는 것으로 서술돼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제시문 가와 나에 대한 서술을 살펴보면 어떤 목적성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지요.

여기서 다시 한 번 국어 문법에 대한 중요성이 도래됩니다. 목적성이라는 것은 ‘무엇을 이루려고 나아가는 상태나 경향’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무엇’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강한 목적성, 문학의 목적성, 빈부의 격차를 줄이려는 목적성’과 같이 목적성 앞에는 무언가 꾸며주는 말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위의 학생은 ‘목적성에 따른 이타심의 유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문법이 맞지 않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제시문 나는 목적이 있으면 이타심은 감소한다’는 문장도 문법에 맞지 않습니다.

- 입장의 차이는 선명하게 드러내야 한다.

그렇다면 입장의 차이점은 잘 설명하고 있을까요? 학생의 글을 보겠습니다.


가의 주장 : 목적이 없어도 마음에 이타심이 존재한다.
나의 주장 : 사람은 목적성을 갖고 있을 때 이타심이 감소한다.


위의 두 문장을 읽으면 제시문 가와 제시문 나의 주장의 차이점을 알 수 있나요? 잘 알기 어렵습니다. 비교하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입장의 차이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것입니다. 누가봐도 어떤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실제 제시문의 내용과 관계없이 위의 학생글의 입장 차이를 보다 선명하게 드러나게 수정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제시문의 내용과 부합하게 수정해 보겠습니다.


가의 주장 : 목적이 없어도 마음에 이타심이 존재한다.
→ 사람은 선한 목적성이 없어도 이타심이 존재한다. (학생 글 수정)
→ 타인을 위한 행위는 순수한 본성에 근거하여 출현한다. (제시문에 근거한 답안)

나의 주장 : 사람은 목적성을 갖고 있을 때 이타심이 감소한다.
→ 사람은 선한 목적성이 없으면 이타심은 사라진다. (학생 글 수정)
→ 타인을 위한 행위는 순수한 본성이 아니라 상호 간의 이익 여부에 근거하여 출현한다. (제시문에 근거한 답안)


이렇게 보면 위의 학생 글은 공통된 주제도 제대로 표현해 내지 못했고 입장의 차이도 잘 드러나지 못한 것, 즉 비교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지요.

- 유사한 주제는 그 대학이 아니라 다른 대학에서 출제된다.

참고로 제시문 나에 대해 이해가 잘 가지 않을 수 있는데, 제시문 나의 주장은 이타적인 행위가 이기심에 근거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다시 말해 자신을 위해 한 행동이 결과적으로 이타적인 행위로 연결되었을 뿐이라는 점이지요.

학생들에게는 생소하겠지만 이런 주제는 이미 많은 대학에서 출제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주제 공부는 다른 대학의 기출문제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논술 준비는 많은 문제를 접해야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2010년 연세대 모의논술 제시문 다이지요. 이 제시문을 읽으면 제시문 나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 2010학년도 연세대 모의논술

코스타리카에서 조사를 하고 1983년 캘리포니아로 돌아온 생물학자 제럴드 윌킨슨은 조금은 섬뜩한 얘기를 보고했다. 그가 코스타리카에서 연구한 흡혈박쥐는 낮에 고목에 매달려 있다가 밤이 되면 짐승들을 찾아가 몰래 살갗에 작은 절개창을 내고 조용히 피를 빨아먹는다. 그러나 마땅한 대상을 찾지 못하거나 찾았다 해도 상대에게 들켜서 피를 빨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배를 자주 곯는 불안정한 생활을 한다. 노련한 박쥐는 열흘에 하루꼴로 이런 불행을 겪지만 어리고 미숙한 박쥐는 보다 자주 굶게 된다. 박쥐는 60시간 동안 피를 먹지 못하면 아사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다행히도 박쥐들은 하루 필요량 이상의 피를 빨아두었다가 잉여분을 다시 토해내서 다른 박쥐에게 줄 수 있다. 이런 좋은 해결책이 있지만, 박쥐의 처지에서 본다면 이것은 하나의 딜레마다. 여분의 피를 서로 나누는 박쥐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 박쥐들보다 이익이다. 그러나 먹이를 얻기만 하고 주지 않는 박쥐가 가장 큰 이익을 얻으며, 주기만 하고 받지 못하는 박쥐는 가장 큰 손해를 본다.

박쥐는 같은 장소에 여러 마리가 함께 서식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들의 수명은 8년 이상으로 제법 길기 때문에 특정 상대와 여러 차례 게임을 반복할 기회가 있다. 통계적으로 볼 때, 한 장소에 사는 박쥐들이 가까운 친족은 아니기 때문에 이들의 아량을 친족애로 설명할 수는 없다. 윌킨슨은 박쥐들이 맞대응 게임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과거에 피를 제공한 박쥐는 그 상대로부터 피를 보답 받는다. 남은 피를 주지 않은 박쥐는 다음에 피를 얻지 못한다. 박쥐들은 이 규칙을 성실하게 준수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서로 털을 손질해 주는 행위는 아마도 이 규칙을 강제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짐작된다. 그들은 서로의 깃털을 손질해 줄 때 피를 저장하는 위가 있는 부위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인다. 그 때문이라도 포식으로 불룩해진 배를 다른 박쥐에게 들키지 않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속임수를 쓰는 박쥐는 쉽게 적발된다.


▧ 학교 측 예시답안

제시문 [가]와 [나]는 인간이 타인에 대해 이로운 행위를 할 때 그것이 순수한 상태에서 나온 것인가 아니면 무엇인가의 이득을 바라고서 나온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제시문[가]에서는 우물에 빠지려는 아이를 예로 들어 모든 사람이 아이를 구하려는 마음을 갖는 것은 아이를 구하는 행위를 통해 무엇인가를 바라거나 또는 구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면하기 위해서 한 것이 아니라 우물에 빠지려는 아이를 보고 자연히 일어나는 측은한 마음에 따라서 구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 제시문 [나]에서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는 행위는 단지 타인을 위험에서 구한다는 순수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행위의 이면에는 타인을 이롭게 할 뿐만 아니라 그것이 자신에게도 이로움을 가져다 줄 행위라는 이른바 상호이타적인 의도가 담겨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제시문 [가]는 타인을 위한 행위는 무엇을 바라고자 한 것이 아닌, 인간의 ‘순수한 이타성’을 말하고 있다면, 제시문 [나]는 상대방은 물론 자신에게도 이익이 있기를 기대하는 ‘상호 이타성’을 말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비할 수 있다.

강현정 S · 논술 선임 연구원 basekangg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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