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외로움 방지 라면 그릇이 화제다.
1월22일 IT전문매체 PC매거진은 일본의 미소스프디자인이 개발한 ‘외로움 방지 라면 그릇(anti-loneliness ramen bowl)’을 소개했다.
공개된 외로움 방지 라면 그릇은 평범한 라면 그릇에 아이폰을 올릴 수 있는 거치대가 설치 돼 있다. 이는 혼자 식사하는 이들을 위한 것으로 식사를 하면서 동영상을 보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외로움 방지 라면 그릇의 디자이너 미니 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타이완 남자가 한 손으로 휴대전화를 들고 보면서 라면을 먹는 모습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 아이폰 거치대가 달린 그릇이 식사를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외로움 방지 라면 그릇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로움 방지 라면 그릇?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외로움 방지 라면 그릇 정말 유용하겠다”, “외로움 방지 라면 그릇 대박 너무 갖고 싶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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