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그룹 2PM이 2013년에도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나간다.
1월2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PM은 오는 3월2일 필리핀 마닐라를 시작으로 3월30일 중국 광저우, 4월8일 태국 방콕을 순회하는 아시아투어를 개최한다.
지난해 2PM이 스케줄 문제로 다양한 국가에 방문하지 못한 채 투어의 막을 내리자 현지 팬들의 추가공연 요청이 빗발쳐 이같이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첫 공연지인 필리핀 티켓 오픈은 1월26일 이루어질 예정. 특히 2PM이 JYP 아티스트 최초로 필리핀에서 콘서트를 가지는 만큼 현지의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2PM은 지난해 11월부터 중국 상하이, 인도네시아, 대만, 마카오 등지에서 매회 8천~1만명 규모의 콘서트를 개최, 아시아를 열광케 했다. 특히 이들은 각 나라별로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자작곡 발표, 파격 퍼포먼스 등을 선보이는 맞춤형 무대로 인기를 끌어왔다.
현재 이들은 일본 전역에서 15만 관객을 동원하는 아레나 투어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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