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북미-유럽 게임시장 진출

입력 2013-01-25 15:06   수정 2013-01-25 15:38

<p>㈜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www.XLGAMES.com)는 북미 온라인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트라이온월드(대표 라스버틀러 Lars Buttler, www.trionworlds.com)와 아키에이지(www.ArcheAge.com)의 북미, 유럽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 체결로 트라이온월드는 북미를 포함한 유럽권 및 터키, 호주, 뉴질랜드에서 트라이온월드 자사의 퍼블리싱 플랫폼인 레드 도어(Red Door)를 통해 아키에이지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트라이온월드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북미 흥행작 MMORPG 리프트(Rift)를 서비스하고 있고, 디파이언스(Defiance), 엔드오브네이션(End of Nations), 워페이스(WarFace) 등의 게임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트라이온월드 대표 라스버틀러(Lars Buttler)는 '아키에이지는 북미,유럽의 게이머들이 가장 기다려온 게임 중 하나다. 명품 게임에 걸맞는 최선의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엑스엘게임즈의 사업개발을 총괄하는 김정환 이사는 '트라이온월드 만의 독창성과 새로움, 확고한 비전과 실적 등을 고려하여 계약을 진행했다'며 '트라이온월드와의 계약 체결로 아키에이지가 동서양 유저들을 아울러 만족하게 하는 성공적인 게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북미, 유럽권, 호주권 서비스 계약이 트라이온월드와 마무리됨에 따라 아키에이지는 이미 정식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게임온), 중국(텐센트), 대만, 홍콩, 마카오(기가미디어), 러시아(메일루)의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 일정을 시작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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