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수지 첫인상을 밝혔다.
이승기는 2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수지 첫인상을 묻자 "예뻤다"고 곧바로 답했다. 이어 그는 "워낙 비주얼이 좋으시니까"라고 덧붙이며 흐뭇한 마음을 표해 시선을 모았다.
이승기는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우리 두 사람의 조합을 기대해달라"며 시청자들에게 MBC '구가의서'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
또한 이승기는 '되돌리다'가 빌보드 K팝 주간차트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역사상 최장기간 1등한거라 너무 좋다"며 "변화를 시도했는데 많은 분들에게 어필이 되고 잘됐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승기와 수지의 새 드라마 '구가의서'는 퓨전 판타지 사극으로 올 4월 방송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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