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맨 김병만이 콩가개미에 물려 촬영을 중단했다.
1월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김병만이 콩가개미에 물려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긴박한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은 콩가개미에 물린 뒤 가려움을 호소했고 목이 붓기까지 했다. 이에 동행한 팀 닥터는 촬영 중단을 요청했고 김병만에게 재빨리 정맥주사를 놓는 등 응급조치를 취했다. 이후 제작진은 김병만의 안정이 최우선이라며 촬영을 중단했다.
이어 7시 만에 등장한 김병만은 “아무래도 맏형이고 모든 친구들이 (저를) 좀 의지하고 그래서 너무 답답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병만 촬영 중단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병만 촬영 중단? 정말 긴박한 상황”, “김병만 촬영 중단할 정도로 위험했네”, “김병만 촬영 중단 너무 걱정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정글의법칙'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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