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규 아들 연예인병 “버릇 나빠질까봐 걱정된다”

입력 2013-01-26 20:19  


[연예팀] 개그맨 홍인규가 자신의 아들 홍태경이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폭로했다.

1월24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 아들 홍태경과 함께 출연한 홍인규는 “태경이한테 연예인 병이 왔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홍인규는 “‘개그콘서트’ 녹화 후 검색어 1위를 찍었다. 홍인규를 검색창에서 치면 홍인규 아들이 나온다”며 아들의 인기를 설명했다.

이어 “엘리베이터를 타면 ‘개콘 봤어?’, ‘사진 찍어줄까?’ 이런다”며 “버릇이 나빠질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인규 아들 연예인병, 아들이 정말 귀엽더라” “홍인규 아들 연예인병, 인형같이 생겼어” “홍인규 아들 연예인병, 순수한 모습에 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아역배우 박민하, 김응수 딸 김은서 등이 출연해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사진출처: KBS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나르샤 인형의 집 “이제 집에서 인형 놀이만 할 거야”
▶ 김정태 오열, 아내 위한 시 ‘에게’낭독하다 끝내…
▶ 안영미 수지 거부, 온갖 폼은 다잡고 “수지 아닙니다”
▶ 탑 어머니 공개, 우월 유전자 인증 ‘다른 듯 닮은 외모’
▶ [포토] 소녀시대 써니, 모든 헤어 컬러가 잘어울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