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녹음실 포착, 아직은 '까까머리'

입력 2013-01-29 10:52   수정 2013-01-29 11:31


[권혁기 기자] 배우 현빈이 녹음실에서 해병대 군복무를 마친 후 첫 CF 내레이션 작업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삼성전자는 1월29일 녹음실에서 삼성 스마트TV의 내레이션을 녹음하고 있는 현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제대해 아직은 머리가 짧은 현빈은 녹음을 위해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빈의 이번 녹음실 작업은 지난 19일부터 방송된 삼성 스마트TV의 CF에 적용된 것으로, 삼성 스마트TV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새로운 TV의 가치'를 찾아 떠난다는 내용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로운 TV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삼성TV의 노력과 고객의 사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가장 사랑 받는 TV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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