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29일 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신재생에너지 분야 연구를 공동 추진키로 했다.신재생에너지 선도기술과 신소재 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이 목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에너지기술 분야 공동프로젝트 기획 및 공동 연구·개발(R&D) △신재생에너지 분야 육성을 위한 정책 개발건의 △인력 교류 및 시설 장비의 공동활용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협약식엔 이효수 영남대 총장(사진 왼쪽)과 황주호 에너지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영남대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R&D와 인재 육성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대학. 특히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 광역경제권선도산업에 선정돼 '그린에너지인재양성센터' 를 운영해 왔다. 지난해엔 기존 교과부 대학지원사업들을 통합한 LINC사업(기술혁신형)에 선정돼 5년간 200억 원 이상의 국비를 지원받고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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