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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턴키 발주 예산 낭비 아니다"

입력 2013-01-30 17:05   수정 2013-01-30 22:01

서울시가 “높은 낙찰률 탓에 예산낭비의 온상”이라며 턴키(설계·시공 일괄) 입찰 폐지 방침을 밝힌 데 대해 주무 부처인 국토해양부가 반박하고 나섰다.

국토부는 30일 “준공 시점을 기준으로 턴키 사업을 분석한 결과 낙찰률이 높아 예산이 낭비된다는 일반적 우려와 달리 실제 낙찰률이 높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건설기술연구원이 2009년 1월 이후 준공한 94건의 턴키 사업을 분석한 결과 계약 시 평균 낙찰률은 91%였으나 나중에 최종 계약을 맺을 때 실제 낙찰률은 84.6%로 계약 대비 6.4%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턴키는 주로 특수 교량, 초고층 건물, 장대 터널 등 난도가 높은 공사에 적용된다. 국토부는 실제 낙찰률은 순공사 원가보다 낮은 수준으로 예산 낭비로 보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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