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사흘만에 소폭 상승…109.62달러

입력 2013-01-31 07:35   수정 2013-01-31 09:44

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하루만에 소폭 상승했다.

3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0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0.94달러 오른 배럴당 109.62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37달러(0.4%) 뛴 배럴당 97.9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60달러(0.52%) 상승한 배럴당 114.96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뉴욕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경기 부양책 유지 방침에 올랐다.

미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올해에도 시중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통화 완화와 경기 부양 기조를 유지키로 했다. 연준은 올 들어서도 매달 85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계속 사들이고 있다. 2015년 중반까지는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국제 금 가격도 상승했다. 금 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9.10달러(1.2%) 오른 온스당 1679.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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