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이 예뻐야 진짜 미인, ‘연예인 민낯 만들기’

입력 2013-01-31 07:57  


[이선영 기자] 연예인들은 언제나 대중의 관심 대상이다. 이런 대중의 관심을 충족시켜주듯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일상생활 사진을 트위터나 미투데이 등에 올린다.

특히 최근엔 민낯사진이 많이 올라오는데, 보통 TV에서 보지 못한 청순하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산다. 이에 ‘민낯이 예뻐야 진짜 미인’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민낯은 깨끗한 피부를 통해 자신감을 상징하는 또 다른 지표가 됐다.

그러나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기도 한 민낯 광채 피부는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그 자체로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피부 미인이 되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으로는 깨끗하고 탄력 있는 건강한 피부가 바탕이 돼야 한다.

그러나 보통 20대 중반 이후부터는 피부노화가 시작돼 탄력이 저하되고 건조한 피부로 변하기 마련. 이때 건조한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면 잔주름뿐 아니라 각질로 인한 여드름, 뾰루지 등의 피부트러블은 물론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침착이 점점 짙어질 수 있다.

때문에 평소 물을 수시로 마시고 천연팩이나 수분크림 등으로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피부 트러블이나 잡티 등은 쉽게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다수의 여성들에게 큰 스트레스가 되곤 한다.

이에 무던한 노력에도 쉽사리 해결되지 않는 잡티나 피부 트러블 등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백옥 같이 하얗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레이저 시술이 한 가지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피부 미백을 위한 레이저 시술로 ‘엑셀V’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큐테라社에서 개발한 엑셀V는 피부 손상 없이 표피뿐 아니라 혈관, 색소병변은 물론 모공, 주름, 탄력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피부문제를 동시에 해결한다.

특히 기존에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기미나 재발되는 기미에 효과적이며 주름 및 검붉은 계통의 홍조를 포함한 색소혈관 피부질환의 경우 93% 이상 개선이 가능하다.

따라서 혈관확장이나 붉은 기가 있는 경우 기미나 색소질환이 더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혈관확장증과 함께 기미가 있는 경우에는 엑셀브이레이저(엑셀V)를 이용해 혈관과 색소를 동시에 치료함으로써 시간적, 금전적 투자를 줄일 수 있다.

시술은 3~4주 간격으로 3회 정도 진행되며 횟수는 피부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보통 3회 정도 치료로 1~2년 정도 맑아지고 투명해진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 추후 6개월~1년에 1번 정도 유지시술을 진행하면 완벽한 피부자신감을 경험 할 수 있다는 평이다.

임이석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시술 이후에도 외출할 때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인스턴트식품이나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고 몸에 좋은 신선한 과일이나 비타민 등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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