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43.9%, 해외 판매는 21.3% 각각 증가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란도스포츠와 코란도C의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내수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란도C가 월 3000대 수준의 선적을 유지하면서 수출 실적도 5개월 연속 6000대 이상을 이뤄냈다"고 덧붙였다.
다만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작년 말 종료되면서 내수 실적은 전월 대비 24.8% 감소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의 증산이 오는 3월부터 본격 시행되면 코란도스포츠 등 일부 차종의 적체 물량이 해소돼 내수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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