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사심 고백 “‘무한걸스’ 백보람과 스캔들 났으면”

입력 2013-02-02 04:48  


[이정현 기자] 배우 이정진이 무한걸스 멤버 중 백보람과 스캔들이 났으면 좋겠다고 말해 화제다.

2월4일 오후 6시 방송예정인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무걸 출판사 - 무걸 매거진 발행’ 편에서는 패션 에디터로 변신한 무한걸스 멤버들의 좌충우돌 패션 잡지 발행 스토리가 그려진다.
각자 에디터로 변신해 취재를 나선 무한걸스 멤버들. 그중에서도 황보는 스타 인터뷰 ‘연예가중매’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특별 섭외 한 배우 이정진과의 단독 인터뷰를 위해 긴급 만남을 가졌다.

이정진의 밝혀지지 않은 비밀스러운 연애에 대한 집중 질문을 던지던 황보는 “무한걸스 멤버 중 스캔들이 나고 싶은 사람은?”이라는 과감한 질문을 했고 이에 이정진이 “백보람과 스캔들이 났으면 좋겠다” 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정진이 멤버들 중 백보람을 선택한 이유는 무한걸스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

이 밖에도 이정진은 황보 에디터의 짓궂은 질문에도 시종일관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임했다는 후문. 2월4일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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