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호헌조치' 반박 성명…문인구 前 변협회장 별세

입력 2013-02-05 17:25   수정 2013-02-06 04:18

1987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4·13 호헌조치’에 맞서 반박성명을 발표, 전국적인 호헌철폐 운동을 이끌었던 법조계 원로 문인구 삼일문화재단 이사장이 5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1949년 제3회 조선변호사시험에 합격한 고인은 1951년 서울지검 검사로 출발, 1963년 서울지검 부장검사를 끝으로 변호사 개업을 한 뒤 1987년 2월부터 2년간 대한변협회장을 지냈다.유족은 아들 제태 전 녹십자생명 전무, 제호 모비스 상무 등 2남2녀와 사위 김재동 세미 대표, 조규정 전 하이닉스 전무 등이 있다.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010-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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