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코, 캡슐커피 대리점 모집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

입력 2013-02-05 22:45  


[김지일 기자] 캡슐커피의 선두주자 이탈리코가 CPM(Capsule coffee Planner Manager) 대리점 활성화를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는 마케팅을 구상하고 있다.

최근 믹스커피가 원두커피 시장으로 편입하고 커피전문점이 활성화 되면서 이미 커피 시장은 레드오션이라 불리는 상태. 이에 이탈리코는 ‘CPM대리점’을 통해 캡슐커피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2012년 11월 캡슐커피 시장에서는 이례적으로 CJ홈쇼핑을 통해 오프라인 ‘렌탈방송’을 선보인바 있는 이탈리코는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에 힘입어 오프라인에서 좀더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캡슐커피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11월말부터 CPM대리점 모집. 충청권, 영남권에서의 렌탈영업을 비롯해 이탈리코 캡슐커피 샵인샵 영업까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CPM대리점은 2012년 하반기부터 이탈리코 본사인 맥스월드와 예하 CPM영업본부 역할을 맡은 제이엘마케팅(이탈리코CPM사업본부)이 고심 끝에 커피시장의 새로운 화두인 캡슐커피를 좀더 고객과 가깝게 접근하기 위하여 만들어 낸 마케팅의 일환이다.

이탈리코 측은 “CPM대리점을 통하여 멀티형식의 영업을 지역에 상관없이 프리하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창업 금액 또한  CPM대리점에게 주어지는 영업권에 비해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이탈리코 캡슐커피의 새로운 사업인 CPM대리점의 사업영역은 이탈리코캡슐커피 렌탈사업, 렌탈영업사원 모집권, 샵인샵 세팅 사업을 실시. 차별화된 캡슐커피 거래처를 구축해 캡슐커피 재구매를 통한 수익 창출까지 가능해 더욱 매력적이다.

이는 재고 부담도 없으며 대리점 사업권을 신청하여 상담받은 후 계약이 이루어지는 형태라 직장인,주부,그리고 기존의 오프라인 사업을 하고 있는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제공: 카페이탈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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