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드러머 민기우현(본명 김민기. 34)의 사망 소식이 갑작스레 전해졌다.
2월5일 스파이더몽키 멤버 고유는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멘션 남깁니다. 제 친구 우현이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내일 발인이고요. 좋은 데 가길 빌어주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연락 못드리는 점에 대해서는 사과 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민기우현은 밴드 라키쉬의 드러머로 그동안 ‘위대한 탄생’, ‘탑밴드’, ‘기적의 오디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최근에는 솔로로 나선 인피니트 성규와 함께 ‘60초’ 활동을 함께해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라키쉬의 소속사가 없는 관계로, 현재까지 자세한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발인은 2월 6일 오전. (사진출처: 민기우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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