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기업 YBM이 1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미니드라마 "아이리스 2"의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들이 사는 세상’, ‘풀하우스’ 등 감성적인 연출로 오랜 여운을 주는 표민수 감독과 ‘아테나:전쟁의 여신’, ‘포화속으로’ 등 강렬한 액션과 화려한 영상미를 선사한 김태훈 감독이 참여하고,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2013년 KBS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리스2’는 NSS 최고의 정예요원이었던 현준의 죽음으로부터 3년 후, 아이리스에 의해 NSS 前 국장 백산(김영철 분)의 탈출사건이 일어나자 NSS 신임부국장 최민(오연수 분)의 지휘 아래 정유건(장혁 분)과 NSS 요원 지수연(이다해 분), 서현우(윤두준 분)이 아이리스의 실체를 추적하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한편 50여 년 간 출판 및 어학, 이러닝 교육사업을 진행해 온 YBM과 YBM시사닷컴, YBM에듀케이션 계열사 3사가 함께 아이리스2의 촬영 장소와 온·오프라인 영어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드라마의 제작상 필요한 부분을 지원할 예정이다.
YBM시사닷컴 관계자는 “1위 교육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면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YBM이 아이리스2의 역동적인 스토리와 잘 어우러져 제작 지원하게 됐다”며 “제작 지원 외에도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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