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제이알투자운용, 디큐브시티 호텔 매각 MOU

입력 2013-02-13 20:36  

대성산업은 제이알투자운용과 신도림 디큐브시티 호텔부문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자산 실사를 한 뒤 2개월 안에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대성산업은 제이알투자운용이 10년간 호텔을 임차해 경영하고, 자산을 팔 경우 우선매수권을 줄 것을 매각조건으로 내걸었다.

대성산업은 지난해 말부터 도이치자산운용과 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도이치자산운용이 추가 부동산 담보를 요구하자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평가사 관계자는 “호텔 매각 계약이 체결돼 대금이 들어오면 재무구조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도 “디큐브시티 백화점 등 다른 부동산 매각이 이뤄지지 않으면 바로 신용등급 상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티아라' 대기실서 나온 '피임약' 실체 알고보니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