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임수향이 바텐더로 변신했다.
임수향은 2월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김태훈 감독님과”라는 글과 바텐더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아이리스2’의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특히 빨간색 바텐더 의상을 입은 임수향은 극중 강인한 카리스마를 가진 킬러 ‘김연화’와는 다른 상큼 발랄한 매력을 보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수향 섹시한 줄로만 알았더니” “임수향 바텐더 변신 너무 잘 어울려” “매력 넘치는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 임수향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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