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희 기자] 배우 장혁 임수향의 추격전이 예고됐다.
2월20일 방송될 KBS 2TV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는 장혁이 속한 NSS와 임수향이 소속된 아이리스의 전쟁이 시작된다.
‘아이리스2’ 2회 방송 말미에서 헝가리에서 개최되는 남북 회담의 경호를 맡은 NSS와 이들을 맴도는 아이리스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조성했던 가운데 장혁과 임수향이 추격전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아이리스2’ 3회의 한 장면으로 NSS요원인 유건(장혁)과 아이리스의 킬러 연화(임수향)가 헝가리 한복판에서 쫓고 쫓기는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드라마 ‘아이리스2’의 한 관계자는 “헝가리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두 사람의 스릴 넘치는 추격전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백산의 경고가 있었던 만큼 심상찮은 움직임을 보이는 아이리스가 어떤 위협을 가하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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