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국제공항 '더 윙' 개장
○캐세이패시픽항공(cathaypacific.com/kr)은 홍콩국제공항에 일등석 라운지 ‘더 윙(The Wing)’을 새로 개장했다. 식사 공간을 두 배 이상 넓혔으며 다양한 종류의 애피타이저, 동·서양 요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샴페인 바를 열고 휴식공간도 강화했다. 카바나에서는 샤워와 수면도 취할 수 있다.
스리랑카 여행상품 판매
○하나투어는 스리랑카의 원시 자연환경을 체험하는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다음달 9일부터 인천~콜롬보 노선에 주 3회 취항한다. 상품은 관광형과 휴양형, 혼합형으로 구성되며 6일 동안 탐불라 석굴사원, 불치사(佛齒寺) 등의 관광지를 방문하거나 아라비안 해안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104만9000원부터. 1577-1233
봄 패키지 '로맨싱' 출시
○메이필드호텔은 봄 패키지 ‘로맨싱 (Romancing)’을 오는 3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선보인다. 로맨싱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 1박과 미슐랭의 성인 2인 조식, 유키 구라모토의 베스트 앨범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20만8000원. 메이필드호텔에서 있었던 로맨틱한 사연이나 사진을 호텔 블로그(blog.naver.com/mayfieldkor)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 식사권과 양키캔들을 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스리랑카 차 산지 체험행사
○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은 오는 4월10~15일 티의 본고장인 스리랑카에서 차 산지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누와라 엘리야의 티가든에서 1박하며 차 수확에서 시음까지 경험할 수 있다. 홈페이지(teasommelie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전와인트로피'·獨 공동 개최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6월28~30일 세계 와인 2500종이 품질을 겨루는 ‘제1회 대전와인트로피’를 독일 베를린와인트로피와 공동 개최한다. 채훈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실무 협의를 위해 지난 6일 베를린을 방문, 페테르 안토니 베를린 와인트로피 회장, 라이너 비트코브스키 국제와인기구(OIV) 명예회장 등과 만나 대전와인트로피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도쿄·오사카 호텔 상품 반값 할인
○익스피디아(expedia.co.kr)는 일본 도쿄, 오사카 지역 주요 호텔 상품을 2월 한 달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쿄돔호텔(4성급)과 도쿄 파크호텔(4성급)을 비롯 스위소텔난카이오사카(4성급), 오사카몬테레이그라스미어호텔(3.5성급) 등이 포함됐다. 할인 상품의 실제 여행 기간은 숙박일 기준 5월31일까지.
내국인 면세점 구입 한도 변경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운영하는 내국인 면세점의 물품 구입 한도가 1인당 원화 40만원에서 미화 400달러로 변경됐다. 면세점 특례 규정이 개정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15일 공포되면서다. 종전에는 제주 면세점은 같은 상품도 하루 환율 변동에 따라 판매 가능 여부가 불투명해 불편과 손실을 겪어야 했다. JDC 관계자는 “이번 특례 규정 개정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면세점 운영이 가능해져 연간 약 90억원의 매출 증대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출첵 미션 이벤트' 진행
○필리핀관광청은 1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필리핀관광청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hltourism)에서 ‘출첵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1명에겐 인천~마닐라 왕복항공권, 2등 4명에겐 쌤소나이트 여행용 가방, 3등 20명에겐 문화상품권(2만원권)을 경품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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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항공(cathaypacific.com/kr)은 홍콩국제공항에 일등석 라운지 ‘더 윙(The Wing)’을 새로 개장했다. 식사 공간을 두 배 이상 넓혔으며 다양한 종류의 애피타이저, 동·서양 요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샴페인 바를 열고 휴식공간도 강화했다. 카바나에서는 샤워와 수면도 취할 수 있다.
스리랑카 여행상품 판매
○하나투어는 스리랑카의 원시 자연환경을 체험하는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다음달 9일부터 인천~콜롬보 노선에 주 3회 취항한다. 상품은 관광형과 휴양형, 혼합형으로 구성되며 6일 동안 탐불라 석굴사원, 불치사(佛齒寺) 등의 관광지를 방문하거나 아라비안 해안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104만9000원부터. 1577-1233
봄 패키지 '로맨싱' 출시
○메이필드호텔은 봄 패키지 ‘로맨싱 (Romancing)’을 오는 3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선보인다. 로맨싱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 1박과 미슐랭의 성인 2인 조식, 유키 구라모토의 베스트 앨범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20만8000원. 메이필드호텔에서 있었던 로맨틱한 사연이나 사진을 호텔 블로그(blog.naver.com/mayfieldkor)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 식사권과 양키캔들을 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스리랑카 차 산지 체험행사
○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은 오는 4월10~15일 티의 본고장인 스리랑카에서 차 산지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누와라 엘리야의 티가든에서 1박하며 차 수확에서 시음까지 경험할 수 있다. 홈페이지(teasommelie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전와인트로피'·獨 공동 개최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6월28~30일 세계 와인 2500종이 품질을 겨루는 ‘제1회 대전와인트로피’를 독일 베를린와인트로피와 공동 개최한다. 채훈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실무 협의를 위해 지난 6일 베를린을 방문, 페테르 안토니 베를린 와인트로피 회장, 라이너 비트코브스키 국제와인기구(OIV) 명예회장 등과 만나 대전와인트로피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도쿄·오사카 호텔 상품 반값 할인
○익스피디아(expedia.co.kr)는 일본 도쿄, 오사카 지역 주요 호텔 상품을 2월 한 달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쿄돔호텔(4성급)과 도쿄 파크호텔(4성급)을 비롯 스위소텔난카이오사카(4성급), 오사카몬테레이그라스미어호텔(3.5성급) 등이 포함됐다. 할인 상품의 실제 여행 기간은 숙박일 기준 5월31일까지.
내국인 면세점 구입 한도 변경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운영하는 내국인 면세점의 물품 구입 한도가 1인당 원화 40만원에서 미화 400달러로 변경됐다. 면세점 특례 규정이 개정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15일 공포되면서다. 종전에는 제주 면세점은 같은 상품도 하루 환율 변동에 따라 판매 가능 여부가 불투명해 불편과 손실을 겪어야 했다. JDC 관계자는 “이번 특례 규정 개정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면세점 운영이 가능해져 연간 약 90억원의 매출 증대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출첵 미션 이벤트' 진행
○필리핀관광청은 1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필리핀관광청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hltourism)에서 ‘출첵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1명에겐 인천~마닐라 왕복항공권, 2등 4명에겐 쌤소나이트 여행용 가방, 3등 20명에겐 문화상품권(2만원권)을 경품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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